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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과 해석

제목 건축물
글쓴이 담임목사
날짜 2024-04-26
조회수 42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더 근사한 건물이 교회라고 보는 착각이 있다.

그래서 중세 교회는 고딕 양식, 스테인리스 양식 등으로 

교회를 멋지고 근사하게 지었다.

그러나 교회는 다스림이 존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고난도 영광도 함께 받고 있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인 곳이 교회다. 

교회를 건물로 볼 때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사라져 갔다.

웅장한 건물이 곧 하나님이라 본 것이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첨언

교회가 교회인 이유는 건물이나 외관에 있지 않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가? 가 교회의 출발을 가늠한다.

당신도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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